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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및 원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205기의 큰 고분들이 69,347평의 넓은 면적에 분포되어 있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석탑 등 신라초기 불교 흔적이 묻어 있고 중창된 극락전은 조선후기 목조 건물의 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에 소재하는 수다사는 신라 문성왕(文聖王) 때에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연악산(淵岳山) 꼭대기에 흰 연꽃 한 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절을 처음 건립하여 연화사(蓮華寺)라 하였다.
그후 불타버린 것을 고려 명종(明宗) 15년(1185)에 각원대사(覺圓大師)가 다시 절을 짓고 성암사(聖巖寺)라 하였다. 원종(元宗) 14년(1273) 큰비로 허물어졌는데 조선 선조(宣祖)때 서산대사(西山大師)와 사명대사(四溟大師)가 절을 다시 지어 수다사라 고쳐 불렀다. 숙종(肅宗) 10년(1684)에 화재로 인해 현재의 건물만 남았다.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공포가 기둥에만 있는 주심포(柱心包) 형식이면서 외목도리 없는 화두계(花斗系)의 옛 형식이다. 이 같은 형식은 신라시대 건축에 쓰인 공포 형식으로 알려져 있어 자료적 가치가 높다. 명부전 내의 지옥도는 희귀한 벽화로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5층 석탑으로 높이가 10m로 국내 최대의 규모이다. 선산읍내에서 약 2km 떨어진 죽장사(竹杖寺)에 있다. 남매가 서로 재주를 자랑하다 누이가 먼저 이 석탑을 세워 이겼다는 '남매 힘 겨루기' 전설이 전해온다. 탑의 기단부분에는 18매의 잘 다듬은 돌을 지면 위에 쌓고, 그 위에 상하 2중의 기단을 마련하였다. 1층 몸돌의 남쪽면에는 가로 66cm, 세로 107cm의 불상을 모시는 감실(龕室)이 마련되었는데, 최근에 모신 것으로 보이는 불상이 있다. 감실 내부에는 문을 달았던 작고 둥근 구멍이 남아 있다. 이 탑의 지붕돌 경사면이 층단을 이루는 형태는 벽돌탑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일반형 석탑에서 나타나는 것은 드문 예이다. 따라서 이 석탑은 벽돌탑을 모방한 석탑[模塼石塔]으로 볼 수 있다.



1970.5.18 도립공원으로 지정(면적 31.91㎢)된 금오산은 영남팔경의 한군데로 정상의 높이가 976m이며, 기암괴석과 수림, 계곡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채미정, 마애보살입상, 대각국사비, 석조석가여래좌상, 금오산성 등의 유적과 대혜폭포, 세류폭포, 도선굴, 유원시설인 금오랜드, 금오지, 6,800평의 야영장, 자연체험이 가능한 경북자연환경연수원 등이 있으며, 특히 구미시내에서 10여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어 찾기가 수월하다.



이 건물은 제5대∼제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朴正熙, 1917∼1979) 대통령이 태어난 가옥이다. 1917년 11월 14일 아버지 박성빈과 어머니 백남이 여사의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서 구미초등학교와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곳이다. 박대통령은 재임 중에 조국 근대화, 새마을운동,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경부고속도로 건설, 자주국방 확립 등 여러 방면에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 대통령이 태어난 아랫채는 좌측에 앞뒤로 1칸씩의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방앗간과 외양간 1칸씩을 배치했으며, 앞쪽 온돌방이 박대통령이 공부한 방이다. 그 외에 안채, 관리사가 있으며, 생가 입구 좌측에 분향소가 있다.